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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을 든 예수님'

Eco-Times | 기사입력 2023/06/18 [11:38]

'보름달을 든 예수님'

Eco-Times | 입력 : 2023/06/18 [11:38]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코르코바두 언덕. 바위 정상에 거대 예수상이 서 있다.

 

 

 

▲ 예수상이 커다란 보름달을 번쩍 들어올린 것 같은 경이로운 모습을 포착한 사진작품


['23년 6월4일 새벽 /사진작가 레오나르도 센스가 3년을 기다려 촬영에 성공]

 


평소 달과 태양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에 관심을가지고 많은 사진을 찍어온 브라질의 사진작가 레오나르도 센스가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그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거대 예수상과 보름달의 조합을 생각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레오나르도는 '21년에 600mm렌즈를 장만하고 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으며 완벽한 각도를 포착하기 위해 달의 궤도와 보름달이 떠오르는 최적의 날을 계산하고는 최상의 사진을 찍을 장소를 찿아 수백 곳이 넘는 곳을 찿아 다니다 리우데자네이로에 있는 해변도시 니테로이의 이카라이 바닷가를 선택했습니다.

 

꼬박 3년을 분투하며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끝에 마침내 6월4일 오전 6시 28분경에 기다리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Eco-Times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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