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년예술단이 2023년 마지막 기획공연 ‘HYA플리: 꿀잠에 빠지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공연한다.
‘HYA’는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약자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들은 화성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왔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기획공연 시리즈인 ‘HYA플리(햐플리)’는 각 공연별 독특한 콘셉트와 이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일반 대중에도 쉽게 다가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지난 5월, 8월에 열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 ‘올 여름 휴가 여기 어때 플레이리스트’에 이어 이번 공연은 ‘꿀잠에 빠지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가, 무료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11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예술단운영팀(031-290-460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생태환경뉴스 Eco-Times / 홈페이지: eenews.kr Eco-Times 박래양 기자 lypark97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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