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화성뱃놀이 축제 이모저모

- 23만 명 다녀갔다.

Eco-Times | 기사입력 2024/06/03 [09:48]

화성뱃놀이 축제 이모저모

- 23만 명 다녀갔다.

Eco-Times | 입력 : 2024/06/03 [09:48]

 

 

화성뱃놀이 축제장 전경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왼편으로 제부도 오른편엔 누에섬이 보인다.

 

 

 

 

▲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준비한 축제를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을 보니 매우 감격스럽다”며 “ 뱃놀이 축제가 매 여름 꼭 찾고 싶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뱃놀이 축제는 5월31일 정명근 화성시장의 개막 선포와 가수 송가인의 축하 공연으로 닻을 올렸다 .(개막축하공연 송가인) 

 

 

 

'24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無축제’로 주목을 받은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데 힘을 실었다면 올해는 ‘다시 찾고 싶은 화성’을 만들기 위한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해 쓰레기‧안전사고‧바가지 없는 ‘3無 축제’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축제 시작 전 민관이 협동해 행사장 주변 정화에 나서고 각 안전관리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에서는 축제 기간 중에도 수시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또한 지역상인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음식사진과 가격, 원산지를 표시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참했다.

 

 

▲ 바람의 사신단/ 예선을 거쳐 올라온 18개 팀이 바다·파도·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열띤 댄스 퍼포먼스 경연을 펼쳐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설치했다

 

▲ 물고기잡이 체험도 가족 중심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축제기간 동안 뱃놀이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요보트 승선체험, 펀보트, 패밀리보트, 수상자전거 등 승선체험,, 배끌기대회, 로잉머신대회, 창작배 만들기 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운영했다.

 

EDM NIGTHT’ 공연이 1일 밤 화성 전곡항에서 펼쳐져 밤바다를 찿은 시민들 열광했다

 



지난 달 31일 개막해 6월2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화성 뱃놀이축제’가 3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지난해 방문객 21만 명이 다녀간 데 이어 올해도 23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사진제공= 화성시청)



생태환경뉴스 Eco-Times / 홈페이지: eenews.kr



  • 도배방지 이미지

  • dksrhr2 2024/06/03 [15:07] 수정 | 삭제
  • 멋진 축제, 기억에 남을 축제로 자리 잡아 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