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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연기로 고통 받는 북미대륙

Eco-Times | 기사입력 2023/06/10 [07:19]

캐나다 산불, 연기로 고통 받는 북미대륙

Eco-Times | 입력 : 2023/06/10 [07:19]

 

 

 

 

▲ 캐나다 산불  © Eco-Times

 

 

▲ 캐나다 산불 /100개 이상의 산불이 퀴벡과 알버타주에서 발생 ,진행중이다  © Eco-Times

 

 

 

▲ 산불연기가 북미대륙을 뒤덮고 있다  © Eco-Times

 

▲ 美 미시간주 디트로이시 주택가, 연기로 하늘이 뿌옇다  © Eco-Times

 

 

▲ 산불 진화작업 중인 소방대원들



캐나다는 올해 현재까지 약420만 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타면서 사상 최악의 산불피해를 입고 있다. 퀴벡주의 경우 건조한 상태가 여러 달 지속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산불이 번개로 인해 발생했다.

 

최근들어 캐나다 온타리오주도 낮기온이 32도로 올라가는 등 때이른 고온현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상현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온실가스 배출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보고 있다.

 

미대륙뿐만 아니라 북유럽에서도 30도가 넘는 날씨를 보이는 등 세계 곳곳에서 이상고온현상으로 갖가지 피해가 발생하고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농작물과 가축들에 대한 피해도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co-Times 박민준 (Jayden Park) 통신원 / 캐나다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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