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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화성시청 브리프 뉴스]:생태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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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화성시청 브리프 뉴스]

- CES에서 정명근 시장 직접 세일즈에 나서...
-ASML 화성시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Eco-Times | 기사입력 2024/01/16 [09:11]

[1월16일 화성시청 브리프 뉴스]

- CES에서 정명근 시장 직접 세일즈에 나서...
-ASML 화성시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Eco-Times | 입력 : 2024/01/16 [09:11]

 

 

[정명근 화성시장, CES 2024참여 투자유치에 나서...]

 

▲ 정명근 화성시장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박람회에 참가해 첨단기술들을 돌아보며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반도체와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는 화성시의 ‘20조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참여해 직접 세일즈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CES 2024는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지속가능성, 로봇, 생성형 AI, 푸드테크, 메타버스 & 블록체인을 주요 키워드로 세계 각국의 최신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규모의 IT 종합전시회로, 전 세계 4,000개사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첫 참관단 파견 후 올해 공동관 참가기업 5개사를 비롯해 시 유망 수출기업 43개사와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등 총 7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의 참관단을 꾸렸다.

 

먼저 9일 정 시장과 참관단은 미래기술과 CES전시 안내를 맡은 LIFESQUARE의 최형욱 강사에게 참관 방법 등 사전안내를 포함한 세미나 후 지난 해 우호결연 협약을 맺은 조치 첸 美 토런스 시장 및 기업인들과 함께 사전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43개 참여 기업을 소개하면서 정 시장은 “화성시는 반도체와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수많은 관련 기업이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며, “토런스와의 우호결연이 경제적 교류로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10일 정 시장은 CES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관, TechWest관 등을 찾아 전자부품 기업 ㈜파트론 및 2024 CES 혁신상 3관왕을 차지한 백내장 수술기구 생산기업 ㈜티아이, 마찬가지로 혁신상을 수상한 재제조 EV 배터리 서비스 기업 ㈜포엔 등 화성시 참가 기업부스에 방문했다.

 

정 시장은 부스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금번 CES 참여는 해외 선진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가 기업들과 함께 미래산업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ML코리아,화성시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탁]

 

▲ ASLM 온누리상품권 기탁식 ( 12일, 사진 오른쪽 이상우 ASML 전무/  좌는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

 

ASML코리아가 12일 화성시(시장 정명근)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기탁했다.

 

동탄 석우동에 위치한 ASML코리아(대표 이우경)는 극자외선(EUV)을 이용해 실리콘 웨이퍼에 미세한 회로를 그리는 세계 최대의 노광장비 제조회사로, 동탄 송동에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뉴 캠퍼스'를 건설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2년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화성시에 기탁한 바 있다.

 

시는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관내 29개 읍면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우 ASML코리아 전무, 홍노미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ASML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시장 부동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노광분야는 반도체 제조기술 중 가장 중요한 기술로 알려져 있다.

     

 

생태환경뉴스 Eco-Times / 홈페이지: eenews.kr

Eco-Times 박래양 기자 lypark97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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