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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 이준석(개혁신당 대표)화성을 출마 선언에 직격:생태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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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 이준석(개혁신당 대표)화성을 출마 선언에 직격

Eco-Times | 기사입력 2024/03/03 [08:23]

조대현 예비후보 , 이준석(개혁신당 대표)화성을 출마 선언에 직격

Eco-Times | 입력 : 2024/03/03 [08:23]

 

 

▲ 조대현 예비후보 (사진= 조대현 후보 제공)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예비후보가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의 경기화성을 출마선언에 입장을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이 아니다.

이준석 대표는 청년들을 매우 실망하게 만든 사람이다.

이준석 대표가 대한민국 일반 청년은 도저히 걸을 수 없는 길은 걸었고,

기존 정치인보다 노회하게 행동하며 그 자리에 오른 사람이다.

이준석 대표가 화성시의 선거구도를 정치적 정략에 의해 마음대로 하는 것은 화성시의 젊은이들과 유권자들에게 실망을 주는 결정이다.

이준석 대표는 화성의 미래를 오염시키지 마라”라고 이준석 대표를 직격했다.

 

이준석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총선에서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 을에 도전한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출마 지역구를 두고 자신의 첫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병과 보수 텃밭인 대구 등을 두루 검토했으나, 이날 최종적으로 경기 화성을을 선택했다.

화성을은 동탄2신도시가 속한 곳으로, 비교적 젊은 유권자가 많고 한국 반도체 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특히 이미 개혁신당에서 양향자 원내대표가 경기 용인갑에, 이원욱 의원이 화성정 출마를 확정 지어, 세 사람이 ‘반도체 벨트’ 공동 전선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2011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합류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노원병에서 20대 총선과 2018년 보궐선거, 21대 총선 등 3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3번 모두 낙선한 바 있다.

 

연고도 없는  화성시에 이 대표가 도전장을 낸 것은 평균연령 30대 중반의 비교적 젊은 유권자가 몰려 있는 화성을 지역구에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화성을 후보가 아직 공천되지 않았고, 민주당은 영입 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을 전략 공천했다.

 

생태환경뉴스 Eco-Times  / 홈페이지: eenews.kr

Eco-Times 강인구 기자igkang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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