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터 가루쌀 가공식품 최대 50% 할인-농식품부, 18일부터 4주간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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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이마트와 협업해 이마트 전 지점(131곳)에서 행사를 열고, 그중 매출액이 높은 70개 지점에서는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 행사제품의 시식 행사를 하고,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가루쌀 기념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서울 왕십리점에서는 가루쌀 시식·전시 매장을 운영해 가루쌀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성심당 마들렌 등 선물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가루쌀몰’(http://smartstore.naver.com/have_a_riceday)을 개설하고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전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하고, 가루쌀 몰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원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쿠팡 ‘착한 상점’에서도 동일 행사를 한 주 늦은 24일부터 시작하며 할인된 품목에 1000원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에 선보이는 가루쌀 제품은 국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가루쌀을 사용해 개발·출시한 제품들”이라며 “가루쌀 제품은 맛은 물론이고 친환경 등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소비 경향에도 적합하니 이번 할인행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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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imes 장영현 기자sun@d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