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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추장 '시애틀'의 환경 명언

Eco-Times | 기사입력 2023/03/02 [08:58]

인디언 추장 '시애틀'의 환경 명언

Eco-Times | 입력 : 2023/03/02 [08:58]

 



 

그대들은 어떻게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사고 팔 수 있는가 ?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상하다. 공기의 신선함과 반짝이는 물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그것들을 팔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에게는 이 땅의 모든 부분이 거룩하다. 빛나는 솔잎 , 모래 기슭 ,어두운 숲 속 안개 , 맑게 노래하는 온갖 벌레들, 이 모두가 우리의 기억과 경험 속에서는 신성한 것들이다. 

                                              - 1854년 미국 서부지역 '시애틀' 인디언 추장의 연설문에서 -

 

 

 

 

 

 

 

1854년 서부지역 두아미시 -수쿠야미시족 '시애틀' 추장은 미국 대통령 '피어스'가 파견한 백인 대표자들이 인디언 땅을 팔 것을 제안하자 위와 같은 연설을 했다. 시애틀 추장은 자연과 환경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경험 속에서 함께 있다는 점을 눈물겹게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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